전통주 소식 | 2026.10.16

전통주 소식

화성 ‘박봉담 풍류회’, 우리술을 비교하며 취향을 찾는 시음 행사

어떤 우리술이 내 입맛에 맞는지 궁금하다면, 여러 주종을 비교하는 시음 행사를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국순당이 10월 16일 알린 ‘박봉담 풍류회’는 10월 24~2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에서 열립니다.

약주·탁주·청주·소주 등 우리술에 와인과 데킬라를 더해 전체 시음 대상은 60여 종입니다. 전통주만 모은 행사는 아니므로, 우리술과 다른 주류를 함께 경험하고 싶은 분께 참고할 만합니다.

행사는 하루 두 차례씩 총 네 차례 운영하며, 각 회차 정원은 150명입니다. 참가자는 회차별로 네 시간 동안 시음할 수 있고, 시음잔과 기록용 노트를 받습니다.

전문가가 안내하는 전통주 클래스에서는 복원주를 포함한 여러 우리술을 다룹니다. 클래스는 하루 두 차례, 회차당 10명으로 안내돼 일반 행사 참가와 별도로 이용 조건을 확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박봉담은 옛 국순당 화성양조장 부지를 활용한 공간으로, 과거 양조 설비와 관련 전시도 볼 수 있습니다. 유료 행사이며 박봉담 네이버 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참가비·회차별 시작 시각·잔여 자리를 확인해 주세요.

(원문)

‘백酒대간’ 방문객 집계 발표, 시음잔 재사용 운영도 눈길

10월 16일 보도를 통해 대구 전통주 박람회 ‘2026 대한민국 백酒대간’의 방문객 집계와 운영 결과가 전해졌습니다. 주최 측이 밝힌 누적 참관객은 약 1만 2,050명입니다.

행사는 10월 9~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으며, 현재는 종료됐습니다. 전국 80개 양조 업체가 참여해 술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결과에서 함께 살펴볼 부분은 시음 환경입니다. 현장에는 잔 세척과 손 씻기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주최 측은 다회용 잔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술뿐 아니라 지역 이야기와 양조인의 생각을 전하는 구성도 소개됐습니다. 이런 운영 방식은 전통주 행사를 맛 비교와 문화 체험이 결합된 자리로 바라볼 만한 대목입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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